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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학습자료

GPT, AI, 업무자동화 셀프 학습을 위한 무료 자료입니다. 공유해주신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료를 만드신 전문가분들도 학습 커뮤니티에서 활동중이십니다. 궁금사항은 학습 커뮤니티를 통해 질문하세요.
추가 학습자료 요청도 받습니다. 문의하기 메뉴를 통해 연락주세요.
지난 글에서 GPT 출시 후 2년의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조금식 현업 업무에 AI를 활용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변화를 겪게 되겠죠.
이번 글에서는 AI로 인해서
우리의 업무가 어떻게 달라질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Human vs AI 각자의 장점 이해하기

1) 인사이트 vs 대량 데이터 처리

인간은 인사이트에 강하죠.
흩어져 있는 정보 속에서도, 많은 정보 속에서도
AI와 함께할 우리의 미래 상상하기
GPT가 대중에게 공개된지 2년이 되었습니다.
GPT-3.5 모델까지 개발한 다음에
2022년 11월30일에 무료 버전으로 공개를 했죠.
지난 2년 동안 정말 엄청난 속도로 달려왔네요.
한장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GPT-1 모델을 처음 만든건 2018년 이었고,
이후 GPT-2, GPT-3, GPT-3.5까지 해마다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2022년 11월 30일

AI의 발전 속도 따라잡기(연말이라 정리해보는 GPT 출시 이후 2년)
AI의 핵심은 자율성이죠.
주어진 글에 대해서 자기 나름의 판단을 하고 자기 결정에 의해서 스스로 글을 만들어냅니다.
물론 복잡한 프로그램도 그저 프로그램인 것이고, 결국 AI도 프로그램일 뿐이지만,
어떤 단어를 선택하고 어떤 글을 쓰는지에 대해서 사람이 개입하지 않죠.
그럼 AI가 이상한 글을 쓰면 그건 누구의 책임일까요?
그 글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면 말이에요?
송도에서 시도되고 있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AMR 이라고 부릅니다)과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사고가 났네요.
“글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도로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었는데도 일부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고 이를 잠시 기다렸다가 출발했는데 이때 뒤따라 무단횡단을 시도한 로봇과 충돌했다.”
AI의 사건 사고는 누구의 책임인가
업무 자동화는 참 매력적이에요.
손발 고생하며 두시간씩 걸리던 작업이 클릭 한번으로 끝나버린다니 참 아름다워요.
게다가 매일 매주 매달 반복하던 일을 매번 자동으로 해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자동화, 이렇게 하는거 맞아?

그런데 이 업무자동화를 하다보면
공통으로 많이 하시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 그대로 자동화를 해버린다는 것 !!!
업무자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엑셀은 직장인의 영원한 친구 아니겠습니까.
데이터 분석 뿐만 아니라 일반 문서도 엑셀 템플릿이 정말 많죠.
그 엑셀 템플릿을 자동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전자세금계산서 정보를 활용하여 거래명세서를 자동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고객으로부터 별도로 거래명세서도 요청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정보인데, 문서 형식이 많이 다르다보니,
단순히 여기서 복사해서 저기에 붙여넣고, 이걸 반복하게 되네요.

자동화의 input, output 정의

자동화를 할 때는 항상 input과 output을 명확하게 정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input은 국세청 홈텍스에서 발행한 전자세금계산서 파일이고,
Excel 템플릿에 문서 생성 자동화
일 하다 보면 엑셀로 자료 취합할 때가 정말 많죠.
그리고 때로는 지난 번 대비 이번에는 어디가 달라졌는지 “변경점”을 찾아야 할 때도 있고요.
그런데 만약 엑셀에 데이터가 수 만 개가 되버리면 이걸 언제 다 비교하죠?
견적서 다시 받았을 때,
지난 달 대비 이번 달 실적 비교할 때,
개인별 영업 목표 다시 취합했을 때,
설비 작동 로그 받았는데 변경점 찾아야 할 때,
수만개의 데이터 비교를 엑셀 VBA로 one click 자동화 합시다 !

데이터 준비

우선 데이터를 준비합니다.
Excel에서 대량 데이터를 비교하는 VBA 자동화
업무 자동화를 하다보면 PDF에서 막힐 때가 많습니다.
데이터를 엑셀로 받았으면 그대로 엑셀 VBA를 하든, 파이썬을 하든 자동화를 하면 되는데요,
다른 부서, 특히 다른 회사로 보낼 때는 수정 편집을 막기 위해 꼭 PDF로 보내는 경우가 많죠.
우선,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역시나 GPT부터 불러봅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을 잘 알려주네요.
다른 방법도 알려 달라고 여러 번 물어봤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다고 하네요.
1.
PDF 파일에서 드래그해서 복사 + 엑셀에서 붙여넣기
PDF 데이터를 Excel에 삽입하기
요즘 GPT & AI 툴 덕분에 대량의 텍스트나 오디오를 처리하는 것에 부담이 없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대량의 데이터만 보면 GPT부터 생각이 나고,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어지네요.
이런 AI 툴의 시대에,
우리가 하루 하루 일하는 방법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회의의 결과를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어,
자동화 회사에서 부품 불량 관련 회의를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아래는 이 회의의 전체 대화 내용입니다.
AI 시대의 일하는 방법 - 회의 내용 공유
드디어 사람과 비슷하게 판단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AI가
우리의 일상에 들어오게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AI는,
그저 컴퓨터 인터넷 창에서 나랑 글자 주고받는 채팅 화면이었죠.
그랬던 AI가 어느 날 갑자기,

“앞으로 내가 동영상도 멋지게 만들어줄게”

라고 말하더니, 이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GPT 대화에 놀랄 때가 아닙니다. 진짜 실감 나는 AI가 옵니다.
오늘은 AI의 파도가 만들어 낸 세상의 큰 변화 하나를 살펴봅니다.
바로 미국 상장주식에 대한 가장 유명한 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30 지수에
엔비디아가 편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11/8부로 엔비디아가 미국 다우지수에 공식 편입됩니다.
그럼 그 자리에서 누가 밀려났는가? 바로 그 유명한 인텔입니다.
“전통의 반도체 강호 인텔이 비우는 자리를
AI 칩의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채우는 것은
반도체 산업에 있어 역사적 순간이라고 AFP는 전했다.”
AI의 파도는 거대했다. 다우 지수에 엔비디아 편입!
엑셀은 직장인의 필수템이고,
타 부서와의 협업과 소통은 또한 직장인의 필수 활동인지라
우리는 엑셀 파일로 여러 명에게서 데이터를 취합하는 일이 참 많죠.
오늘은 그 작업을 GPT와 엑셀 VBA를 활용해서 자동화 해보겠습니다.

데이터 준비

하나의 폴더에 취합본 파일, 취합 대상 파일을 모아둡니다.
저기 보이는 피취합A, 피취합B, 피취합C를 열어보면
동일한 칼럼 양식에 각각 하나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엑셀 파일 취합 1초 컷 자동화 (엑셀 VBA)
챗GPT는 언제까지나 무료일까요?
적당한 때가 되면 점점 더 비싸질까요?
최근 오픈AI의 행보를 살펴봅니다.
뉴스 기사를 요약해보면,

1) 2024년 오픈AI는 챗GPT 서비스를 통해서 약 7조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다.

이미 수십조의 돈을 써서 개발한 서비스를
여전히 조 단위 적자를 보면서 세상에 내놓다니요.
오픈AI 챗GPT의 손익 구조
오늘은 GPT에게 인간관계를 배워보겠습니다.
AI가 인간에게 가장 인간적인 부분을 가르친다는 뭔가 이상하죠?
한 길 사람 속을 모르는 게 인간인데,
GPT는 우리를 얼마나 잘 이해할까요?
오늘의 진단 대상은 바로 저와 와이프의 부부간의 인간관계입니다.
우선 텍스트를 확보해야 합니다.
카카오톡에서 대화 내보내기를 합니다.
그럼 .txt 파일로 텍스트가 확보됩니다.
GPT에게 인간관계 배우기 ?
얼마 전에 후배와 함께 GPT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컨설턴트들이 많은데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혼자서 고객사에 가서 강의와 컨설팅을 합니다.
가끔은 이번 경우처럼 둘이 함께 가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면 서로의 강의를 듣고 피드백을 해주곤 합니다.
저희에게도 역량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죠.
물론 녹음을 다 해서 서로 들어보고 피드백을 해주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그런 지극 정성까지 발휘하기엔 우리의 일상이 너무 바쁘잖아요?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는 것만 해도 사실 꽤 어색한데,
녹음까지 해서 갖다주고 그걸 듣고… 왠만한 의지가 아니고서야…
AI 활용하여 강의 스킬 레벨 Up 하기
GPT로 나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타이머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내 PC에서 사용할 거라고 얘기해줬어요. 사용환경에 따라 프로그램 코드가 달라질테니까요.
어떤 라이브러리를 쓸건지, 그 안에 어떤 명령어들이 있는지 다 골라주고 설명까지 잘 해 주네요.
사용할 때마다 감동입니다.
세상 어느 누가 나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도 해주고 방법도 가르쳐줄까요.
게다가 코딩 실력까지 출중하니~ 그저 빛이지요.
GPT로 프로그램 만들기 - PC 타이머

GPT에게 좋은 글을 받아내려면 우리가 질문을 잘 해야 합니다.

GPT는 아주 다양하고 고급진 글을 쓸 잠재적인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어떤 글을 쓰는가는 우리의 질문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GPT가 쓴 글이 더 고급지다는 것은
어떤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기보다는
그 일을 시킨 나의 상황에 더 맞고, 나의 의도를 더 잘 반영한
그야말로 “나에게 딱 필요한” 글이라는 말이겠죠.
결국,
내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나에게 필요한 글은 어떤 형식과 내용인지를 잘 설명해야 합니다.
그 설명의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산출물의 예시’를 알려주는거죠.
GPT에게 질문을 잘 하는 방법 - Few Shot 프롬프팅

오늘의 목표

오늘은 파워포인트에서 문서 생성을 자동화 해보겠습니다.

자동화 할 업무

저는 교육 및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종종 교육 수료자분들께 수료증을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이게 참 손이 많이 가는 일이죠.
엑셀에 이름, 이메일, 소속, 수료일 등등 필요 데이터를 정리하고,
파워포인트에서 예쁜 수료증 템플릿 하나 만들고,
그때 부터 무한 복붙 들어갑니다.
파워포인트 문서 생성 자동화
데이터 분석 자동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좀 재밌는 거 만들어 보겠습니다.
GPT 이용해서 코딩을 하는 과정이고요.
제가 예전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던 건데 드디어 오늘 시간을 좀 내서 만들어 봤습니다.

무엇은 만들 것인가 : 단어 불러주는 학습 봇

저희 둘째 딸이 요즘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단어를 외우는 숙제가 많거든요.
영어 책에 나오는 단어들을 이렇게 메모장 앱에다가 열심히 적어놓고 외워요.
챗GPT로 웹앱(Web-App) 개발하기 - 단어장 App
세상은 넓고 똑똑한 사람은 참 많습니다.
영상 꼭 보세요.
생각해 낸 사람 천재네요.
내려가는 수레의 힘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수레를 끌어올립니다.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하죠.
내려갈 때는 수레가 너무 빨리 내려갈까봐 힘줘서 붙잡아야 하고,
올라갈 때는 수레를 힘껏 밀어서 올리느라 고생이잖아요.
창의성 대결 : 인간 vs 챗GPT

모든 직장인의 필수 무기 : 엑셀 EXCEL

엑셀은 전세계 직장인의 필수 도구죠.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엑셀 강사, 유튜브, 책들이 인기입니다.
엑셀을 잘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바로 지식이죠!!
어떤 함수가 있는지, 어떤 명령어가 있는지, 어떤 메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그 기능의 단축키는 무엇인지, VBA는 어떻게 자동화 하는건지
이 모든 것이 책 보고 공부하고 강사님께 배워야 할 지식이죠.
그런 “지식” 하면 누굽니까? GPT 아닙니까~
GPT의 사전학습(Pre-trained)에는 엑셀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엑셀 마스터 챗GPT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처가집 가족들과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사실 저는 바빠서 시간을 많이 못 냈고,
처형과 처남과 와이프가 알아보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동안에,
카톡으로 각자 알아본 여행지, 체험, 맛집 정보를 쏟아내고, 열심히 의견 교환을 했네요.
이제 이걸 다 정리해서 여행계획표를 만들면 될 것 같은데요, 그 순간 딱 GPT가 생각나네요.

카톡 대화 내용 내보내기

카톡 대화창 우측 상단의 삼선 메뉴 누르고 대화 내용을 내보내기 합니다.
일상 AI 활용 - 카톡 대화 정리해서 여행계획표 만들기
나의 업무를 보조할 투자심사역 챗봇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IR 자료를 받아서 검토하는 일이 많은데요,
나 대신 IR 자료를 분석해서 필요한 질문들을 미리 만들어주는 챗봇입니다.

Custom Instruction 만들기

챗봇에 넣을 Instruction을 만들어야 합니다.
GPT에게 챗봇을 만들고 있다는 상황과 이 챗봇을 활용하는 목적을 설명합니다.
자세한 Instruction을 요구합니다.
GPT의 답변을 복사해서 메모장이 붙여넣어보면 큰 제목, 중간 제목 등이 사라져 버립니다.
업무보조 챗봇 만들기 - VC투자심사역

[ 1부 ] 네이버 뉴스 크롤링 (본문 포함)

그간에 공부했던 내용들을 종합해서
기술 트렌드 분석을 자동화 해보겠습니다.
챗GPT, 네이버 오픈API, 구글코랩, 구글시트, 앱스스크립트 다 나옵니다.
각 툴들의 장점들을 잘 통합해야 합니다.

여러 AI 툴의 역할

•
네이버 오픈API : 특정 검색어에 대한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를 대량으로 받아온다
•
챗GPT : 네이버 뉴스 검색 오픈API 코드 수정, 네이버 뉴스 본문 beautifulsoup 크롤링 코드 작성
기술 트렌드 분석 자동화 (챗GPT, 네이버 오픈API, 구글 코랩, 구글시트, 앱스스크립트)
할루시네이션 극복하기 - 챗GPT, Gemini, Copilot, Claude, Perplexity 비교

챗GPT에서 엑셀 데이터 분석하기

지난 시간에 이어서 8~14번 사례를 살펴봅니다.

8) 데이터에 이상치가 있을 때

예시 파일 첨부 :
data analysis_survey_v8.xlsx
11.0KB
엑셀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챗GPT 엑셀 데이터 분석 - 내가 하면 오류가 나는 이유 8~14

챗GPT에서 엑셀 데이터 분석하기

유료 기능인 GPT-4o에는 파일 업로드가 있지요.
여기에 엑셀(.xlsx) 파일 올리면 데이터 인식이 잘 됩니다.
이렇게 생긴 엑셀 파일을 첨부했습니다.
data analysis_survey_v1.xlsx
10.9KB
엑셀 파일을 업로드 하면 항상 만나게 되는 화면이 있죠.
챗GPT 엑셀 데이터 분석 - 내가 하면 오류가 나는 이유 1~7

목차

import pandas as pd

챗GPT로 데이터 분석을 하면 거의 항상 이 말을 보게 됩니다.
오늘은 이걸 이해해 보겠습니다.

판다스(Pandas) 데이터 프레임 (Data Frame)

판다스(Pandas)는 파이썬 라이브러리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구조 중 하나입니다.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판다스(Pandas)라는 파이썬 라이브러리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구조 중 하나
•
2차원 데이터 구조: 데이터프레임은 행(row)과 열(column)로 구성된 2차원 데이터 구조
판다스(Pandas) 데이터 프레임 이해
아무리 똑똑한 AI 라고는 해도,
이렇게 한마디 했다고 해서,
이렇게 만들어줘 버리면
이건 진짜 선 넘은거 아닙니까.
게다가 이렇게 작동까지 잘 하네요.
클로드 아티팩트 업데이트 - 말 한마디로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챗GPT 활용 데이터 분석을 할건데요,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파이썬 코드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챗GPT에게 배울겁니다.
지난 번에 챗GPT 데이터 분석 기초편을 알아봤습니다.
이 때는 챗GPT 대화창에서 모든 데이터 분석을 다 진행했었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금방 한계가 옵니다.
챗GP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파이썬 환경 구축
신사업 기획에서는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그 변화를 잘 캐치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오늘은 그 양쪽을 모두 GPT와 함께 융합시켜 보겠습니다.

오늘의 세 줄 요약

1) 사업 기획 잘 하려면 소셜 트렌드도 테크 트렌드도 모두 잘 알아야 한다
2) GPT는 이미 양쪽 다 잘 알고 있으니 마음껏 부려먹자
3) 프롬프트 한번만 잘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편하다
자~ 하나씩 살펴볼까요~
소셜 & 테크 트렌드 융합을 통한 신사업 기획
기업에서의 활용 사례는 아니지만,
GPT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인 듯 하여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GPT로 여러가지 영어 시험 문제를 출제해 보고, 자동화까지 해 보겠습니다.

1) 일단 그냥 만들어 달라고 하기

6개월 전쯤에 이렇게 비슷하게 시도해 본 적 있습니다.
그 때는 5지선다 문제에서 정답이 2개인 경우가 많았고,
제가 2개라고 지적을 하면 “미안합니다. 제가 헷갈렸네요”라고 하면서도
끝내 정답이 1개이도록 제대로 고쳐주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한계가 있구나 하고 넘었갔었죠.
대형 영어학원에 강의를 갈 일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 다시 시켜보니,
영어 시험 문제 출제하기 (대량 생성 자동화까지)
2024년 5월 13일에 GPT-4o(지피티-포-옴니)가 발표되었습니다.
유료로 사용하던 GPT-4 보다 더 나은 성능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해서 큰 이슈가 되었죠.
운이 좋은 사람부터 차례차례 적용이 되더니 이제는 모두에게 적용된 듯 합니다.
엄청나다는 GPT-4o 기능. 제대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GPT-4o에 대해 알아보고,
이 추세대로 가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GPT-4o의 기능과 성능

1.
텍스트 처리 성능 : GPT-3.5 보다 말을 훨씬 잘 한다. 유료인 GPT-4를 이길 정도.
2.
처리 속도 : 말이 빠르다. 이제 GPT-4처럼 답답할 일은 없다.
3.
비용 : 전세계 무료 배포(사용량 제한은 있음), API 비용도 저렴
GPT-4o 기능, 성능, 속도, 사용량, 요금제 상세분석
가장 많이 쓰이는 생성형 AI가 오픈AI의 ChatGPT, MS의 코파일럿, 구글의 제미나이입니다.
아직 ChatGPT가 글을 제일 잘 쓰고 재주도 많아서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코파일럿의 매력도 제미나이의 매력도 상당하네요.
오늘은 구글 제미나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이야기

1) ChatGPT를 사용하다 보면 아쉬운 점
2) 학습에 강한 ChatGPT, 검색에 강한 구글 제미나이
3) 제미나이의 기능과 특징
4) 제미나이 확장성 - 지도, 유튜브, 공유,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글 제미나이를 알아보자!
오늘은 ChatGPT로 할 수 있는 엑셀 업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활용 방법들

1] 가상의 샘플 데이터 만들기 (가끔씩 필요하던 귀찮은 수작업 삭제)
2] 어려운 엑셀 함수와 서식 사용법 배우기 (GPT 알려준 함수를 복붙하면 끝)
3] 데이터 분석과 그래프 그리기 (어려운 통계와 파이썬 몰라도 할 수 있음)
4] 파일 취합하기와 파일 분리하기 (문서 100개 취합도 순삭)

1)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지 GPT에게 물어보기

무엇이든 궁금하면 GPT에게 물어보면 돼죠 ^^
업무 효율화, 자동화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ChatGPT로 엑셀 업무 자동화하기
새로운 업무를 할 때는 항상 막막하죠.
신제품/신기술을 기획한다, M&A 전략을 수립한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한다 등등
이름만 들어도 부담스러운 업무들이 있습니다.
교육을 찾아서 들어보려 해도 찾기도 어렵고, 누가 전문가인지도 모르겠고,
괜히 시간만 낭비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죠.
좋은 강사, 좋은 교육을 찾았다 해도, 한두시간 들어서 이해가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배우는 것만 며칠이 걸리고, 배운거 실천하며 체득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당장 업무를 해야하는데 공부만 몇달을 하고 있을수도 없고 말이죠.
세상 모든 전문가를 무료로 멘토로 모시는 방법(유튜브 스크립트 추출)

데이터 분석 방법 배우기

원래 통계 교육은 몇 시간으로는 어림없고 며칠은 들어야 되죠.
며칠 듣고나면 혼자서 연습하는 몇달이 필요하구요.
GPT는 사전학습(Pre-trained)을 많이 했지요.
그 중에는 통계분석도 다 들어있습니다.
그 어렵다는 통계분석에 대해서 나에게 딱 맞는 과외를 해 줍니다.
언제든지 멘토로 활용합니다.
GPT로 데이터(통계) 분석하기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Copilot in Powerpoint를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Powerpoint는 우리의 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말 엄청난 업무툴이죠.
코파일럿, 감마.app 같은 AI 툴이 이 엄청난 업무를 작성부터 디자인까지 자동화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놀랍습니다.
우리의 사무실 풍경에도 큰 변화가 생기겠지요.
하지만 저는 더 큰 변화는 Copilot in word에서 올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는 보고서의 껍데기이죠. 물론 핵심을 잘 선택하고 잘 정리하고 잘 전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만,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아마 사람들이 그것을 잘 못해서 이겠지요.
이제 코파일럿 등의 도움으로 자료 정리와 디자인과 발표 준비가 점점 쉬워진다면,
결국에는 무엇을 말할 것인가, 어떤 기획을 할 것인가가 더욱 중요해지리라 생각합니다.
Copilot in Word로 살펴보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ChatGPT로 사업계획서를 써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활용을 했습니다.
1) 사업 아이템 딱 한 줄만 머리에 있는 상태에서 GPT와 대화 시작
2) 사업계획서에 들어가야 할 시장 분석, 고객 분석, 고객 가치 분석, 경쟁 분석, 목표 매출액 산출 등의 과정을 GPT와 대화하며 초안 작성
3) 사업계획서 양식은 ‘초기창업패키지’ 양식을 활용
4) 고객 분석 단계에서 해야 할 설문조사 등은 GPT 활용해서 가상의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 만들기
5) 달리, 미드저니로 이미지 그리기 (이건 기대하지 마세요 ㅠㅜ)
사업 기획이라는 것이 당연히 사람의 고민이 중요하고 전략과 의사결정이 중요하겠지만,
GPT와 함께 사업계획서 쓰기 ‘전체 대화’

Microsoft Copilot의 현재 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Copilot은 종류가 많아서 좀 헷갈립니다.
다들 코파일럿 쓰고 계시죠?
빙 검색하면 옆에 뜨는 대화창 코파일럿 그거요?
엣지 브라우저 열면 오른쪽 상단 구석에 있는 그거요?
그건 무료 코파일럿이죠.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무료 버전 코파일럿의 핵심 특징과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글을 한번 쓴 적이 있지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먼저 읽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안 다녀오시고 그냥 이 글을 계속 읽으셔도 됩니다.
무료 버전 코파일럿과 오늘 다룰 유료버전 오피스 연동 코파일럿 사이에 딱히 공통점이나 연계되는 부분이 없네요. 그냥 각각 공부하면 됩니다.

아무튼 오늘 제가 다룰 코파일럿은 그 무료 버전이 아닙니다.

Copilot + Office 어디까지 자동화 가능한가

파워포인트를 대량으로 빠르게 만드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아주 복잡한 도형과 플로우차트를 포함한 고급 ppt까지는 어렵지만, 이미지와 글자의 조합을 통해 임팩트를 전하는 감성적인 ppt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챗GPT를 이용하여 각 장의 title과 description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걸 파워포인트에서 실행 가능한 VBA 코드로 변환합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이걸 실행하면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장표가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각 장별로 title과 description이 모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제 MS designer가 나올 차례입니다. 각 장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추가하고, 레이아웃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 MS designer는 구독형 서비스인 MS365에만 있습니다. 한번만 사면 평생 쓸 수 있는 Office2021 같은 설치형 MS 오피스에는 이 기능이 없습니다. ㅜㅠ)

챗GPT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우선 GPT에게서 여행지 이름과 특징 설명을 받아냅니다.
PPTX 문서 생성 자동화

GPT로 코딩하기. 네이버 뉴스 본문 크롤링하기.

지난 번에 네이버가 제공하는 네이버 뉴스 API를 이용해서 뉴스 1천건을 한꺼번에 가져왔습니다.
기술 트렌드 조사, 경쟁사 동향 조사, 내 업무 분야의 최신 뉴스 탐색을 위해 너무나 필요한 업무이지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네이버 뉴스 API는 우리에게 5가지 정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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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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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링크 (원본 언론사의 뉴스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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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네이버가 재작성한 해당 기사의 네이버 뉴스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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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해당 뉴스가 발행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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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해당 뉴스의 내용 요약 3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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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스스크립트를 활용해 구글 시트에 ChatGPT 불러오는 법

알고 계신 분도 많으시겠지만 구글 시트에서도 ChatGPT를 불러와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엑셀이나 구글 시트와 같은 스프레드시트는 행과 열로 구조화 되어있고
그래서 우리가 내용을 항목별로 정리하고, 더하고 빼고, 문장을 합치는 작업들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ChatGPT까지 더해지면 더욱 강력해지죠.
특정 열에 글을 입력해놓고 GPT에게 요약, 핵심 추출, 반대 의견 작성, 고객 감정 분석 등을 시킬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아래 3가지만 기억해주세요.

1. 구글 시트에 ChatGPT를 연동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누군가 만들어줬고,
우리는 '부가기능'을 선택해 설치하고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구글 시트에 ChatGPT 직접 연동하기

코딩은 못 하지만 챗봇은 만들었습니다

코딩도 못 하는 제가 드디어 저만의 챗봇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다'고 말하기가 조금 민망하긴 합니다만...
왜 제가 민망하다고 했는데, 끝까지 보면 알게 되십니다^^
GPT와 AI 공부를 하면서 업무 스킬을 꾸준히 올렸는데, 드디어 챗봇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니 짧지 않은 공부였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저의 업무 스킬업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업무 효율화와 자동화 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아래 순서대로 공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업무스킬업 1단계: 노코드 툴의 활용

저는 코딩을 할 줄 모릅니다.
재료공학과를 나와서 하드웨어쪽 일을 많이 해왔기에
코딩 몰라도 챗봇 만드는 방법
AI가 도대체 어디에 도움이 됩니까?
작년에는 정말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엄청난 챗GPT가 나왔다고 소문은 들었지만,
이걸로 누가 부자가 된 것도 아니고,
이걸로 누가 잘 생겨진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들 난리인가 싶었던거죠.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올해도 여전히 이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멀리 갈 것 없이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은퇴를 하고 동네 치킨집을 한다고 상상을 해봅시다.

하루에도 수십통의 배달 주문이 배달의 민족, 요기요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고객님들이 배달 앱에 별점과 함께 댓글을 달아줍니다.
AI가 도대체 어디에 도움이 됩니까?

회의록도 AI가 써주면 참 좋겠습니다

모든 직군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일이 아마도 회의록 작성이겠죠.
동료들 모여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내고 토론도 하고 참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 돌아서면 왜 기억나는게 없을까요?
회의 때 무슨 얘기 나왔냐고 누가 물어보면, 음… 저… 그… 뭐… 생각이 안 날까요. 분명 회의는 알찼는데 말이죠 ㅎㅎ
회의 또는 미팅은 동료들하고만 하는 건 아니겠죠.
회사에서 동료들과 회의를 할 수도 있지만, 개인사업 하면서 거래처 사람 만나서 회의를 할 수도 있고, 친구와 중요한 의논을 할 수도 있죠.
주고 받은 대화, 중요한 결론, 기억해야 할 것들을 잘 기록하는 것은 항상 중요한 일이고 어려운 일 같습니다.
챗GPT와 네이버 클로바노트를 활용하여 회의록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회의록 작성 - 클로바노트 +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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